밤꿀은 고유의 향이 매우 진하고고 색이 검은 빛깔을 띱니다. 맛도 달콤 씁쓸한 맛이 나는 별미로 드실수 있는 꿀입니다. 떡을 찍어 드신다던가 차로 즐겨 드시기 좋은 꿀입니다. 민간에선 위가 약하신 분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단, 꿀은 건강을 위해 드시는 건강식품이지 특정한 병을 낳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것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밤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밤꿀을 추천해 드립니다.
밤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이 색이 진하여 음식을 조리할 때 쓰기에는 부적절할 것 같네요. 이점 참고해 주세요.
저희 양봉원은 꿀벌이 비행하여 자연의 꽃에서 채취한 순도 100% 벌꿀을 취급 합니다.
벌꿀은 자연의 꽃에서 채취한 프리미엄 벌꿀과 꽃이 없는 장마철이나 무밀기에 설탕을 사료로 먹여 채취한 사양벌꿀이 있는데 이를 구분 지을 수 있는 건 과학적 분석 방법인 탄소동위원소 검사밖에 없습니다. 탄소동위원소 검사결과 –23.0 이하의 수치가 나오면 자연의 꽃에서 채취한 벌꿀이며, 탄소동위원소 검사결과 –12.0 이하의 수치가 나오면 설탕을 사료로 먹여서 채취한 사양벌꿀입니다. 당사는 예비 검사를 통해 탄소동위원소 수치가 –23.0 이하의 최상의 제품만으로 소비자와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벌꿀의 특성상 따라서 드시기가 불편합니다. 이를 고려해 모든 주문 고객에게 간단히 짜서 먹을 수 있는 튜브 병을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벌꿀의 결정 현상이란?
벌꿀의 재료가 되는 꽃의 종류에 따라 벌꿀의 맛과 향, 색이 다르듯이 꿀의 주성분인 과당과 포도 당 역시 다릅니다.
벌꿀이 하얗게 굳어가는 결정 현상은 과당보다 포도당의 비율이 높거나 외부온도가 15℃ 이하가 되면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며, 벌꿀의 효능이나 성분이 변화된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혹 하얗게 결정되는 현상을 보고 설탕이라고 오해하시는 소비자가 많으신데 양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해가 지나도 결정되지 않는 꿀을 오히려 가짜 꿀 이라고 의심합니다. 실제로 설탕을 물에 녹인 물에는 그러한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섭취하는 벌꿀이 결정이 되었다면 45℃의 따뜻한 물에 꿀 병을 넣고 저어주면 서서히 결정이 용해됩니다.